조석제 LG화학 사장 개인부문 수상
[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제1회 IFRS 재무정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부문에서 하나금융지주, 포스코가 공동수상했고, 개인부문(Best CFO)에서 조석제 LG화학 사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IFRS 재무정보대상'은 재무정보 공시의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고, 기업들이 투자자 중심의 재무정보를 작성·제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IFRS로 작성된 재무정보(재무제표와 주석)를 주된 평가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IFRS 재무정보대상'은 정보이용자, 학계, 감독당국, 회계기준 제정기구 등 회계관련 기관이 모두 평가 및 선정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기업평가, 한국회계기준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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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임석식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 박한용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이동언 LG화학 상무, 박승복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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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