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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수입 고백 [구혜선 수입 고백 사진=MBC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만능엔터테이너' 구혜선이 현재 수입이 전혀없다는 충격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구혜선은 "내년에 서른살이 된다. 하지만 주변에서 재주가 많지만 하나를 뚜렷하게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고백했다.
구혜선은 "그런 질문을 받을 때 마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은 연결돼 있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린다"며 "예술과 인생은 결국 교차한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한 분야의 꿈에 갇히고 싶지는 않다"고 답변했다.
이어 구혜선은 현재는 수입이 0원이라는 고백을 하며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은 돈이 목적이었다면 도전하지 않았을것이다"며 "오히려 돈을 벌려면 연기를 하는 것이 나을거라 생각한다. 지금은 앞으로를 위해 계발하는 과정인 것 같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복숭아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와 그들에게 우연히 나타난 그녀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조승우와 류덕환, 남상미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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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