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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현미 기자] 부광약품은 통증 치료제 '타벡스 겔'을 일반의약품 시장의 거대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배우 김상중씨를 모델로 내세운 TV 광고를 내달 초부터 대대적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일간지와 인터넷 매체, 구매시점광고(POP)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타벡스는 항부종·항염·진통 등 3중 작용으로 타박상이나 삔 곳, 멍든 곳, 부은 곳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생약 성분으로 만들어져 15세 미만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겔 형태로 번들거리거나 끈적거리지 않고 옷에 묻어나지 않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타벡스를 회사의 대표 품목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을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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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