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CIMB 아시아퍼시픽 클래식(총상금 610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우즈는 2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마인스 리조트 &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재미교포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트로이 매티슨(미국)은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21위에, 존 허(22)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30위에,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8위에 각각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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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