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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오션시티 '엘크루 솔마레'가 1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엘크루 솔마레'는 모델하우스 오픈 3일 간 약 2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23일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따르면 ‘엘크루 솔마레’는 오션시티에서 분양되는 마지막 아파트로 2면 바다조망이 가능한 특급입지를 갖고 있다. 2면 바다조망뿐 아니라 리조트형 입면 도입으로 바다조망이 가능한 세대를 최대화 해 조망 프리미엄이 돋보이는 단지로 꼽힌다.
‘엘크루 솔마레’는 전용면적 △72㎡ 52가구 △78㎡ 8가구 △84㎡A 282가구 △84㎡B 66가구 △84㎡C 24가구 △91㎡A 18가구 △91㎡B 6가구 △92㎡ 4가구 △101㎡ 16가구 △109㎡ 4가구 등 10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72㎡와 78㎡는 4베이의 화사한 개방감이 돋보이며, 알파룸이 제공되고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갖춰진다. 84㎡A도 4베이며 안방 드레스룸과 연계된 알파룸이 제공된다. 84㎡B와 92㎡의 경우 탑상형의 코너형 평면으로 거실과 주방이 연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84㎡C형은 3.5베이의 전후면 개방형 설계로 꾸며지며 101㎡와 109㎡는 4베이에 드레스룸과 알파룸이 제공된다. 78㎡와 91㎡A․B, 109㎡는 지상 1층 세대며 확장형 거실이 도입돼 확장형 세대에서도 거실 전용 발코니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지상 2층 일부 가구는 특별공간인 테라스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며 지하에는 실수요자를 위한 세대별 지하 전용창고가 마련된다.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입주자의 편의에 따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엘크루 솔마레’는 밝은 이미지와 자연의 색을 도입한 리조트풍 입면설계를 통해 고급 주거단지로 시공된다. 조경 역시 리조트풍으로 꾸며져 중앙광장과 바닥분수 및 친수공간 등이 들어선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채광·통풍 및 일조권을 극대화 했다. 주동간의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GX룸, 북카페와 독서실, 단지내 보육시설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 놀이터와 면한 102동 필로티에는 주부들만의 휴식공간인 맘스존(Mom's zone)이 꾸며진다.
단지 앞에서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3.3㎞의 해안산책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명호 초중고가 도보거리에 입지해 있다. 상업지역도 가까워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엘크루 솔마레’의 분양가격은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3.3㎡ 당 750만원대 부터이며, 모델하우스는 오션시티 내 명지성당 바로 옆에 마련됐다.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이며 6일부터 8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오픈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을 끌어오은 ‘엘크루 솔마레’는 모델하우스 내에서 일반적인 경품행사 등의 집객 이벤트가 아닌 ‘사랑 나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밖에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기부한 고객들에게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주며 사진으로 포토쿠션을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이에 방문객들은 추억도 만들고 기부도 할 수 있는 1석2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대우조선해양건설 측은 밝혔다. 문의) 051-29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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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