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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계열분리명령제, 삼성전자 분할 의미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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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인터뷰

[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측 경제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19일 계열분리명령제와 관련해 삼성전자를 분할하라는 얘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계열분리명령제는 삼성그룹 (계열사) 팔십여개 중에서 이런 것들(골프장, 호텔, 급식사업, 놀이공원 사업 등)을 그룹에서 떼낼 필요가 있다는 뜻"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부 언론들이 이것(계열분리명령제)을 왜곡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를 분할하라는 기업분할명령제와 계열분리명령제를 혼동해서 오는 것이고 왜곡해서 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또한 "삼성전자를 생각한다면 이런 세계적인 경쟁력 있는 기업을 더 경쟁력 있게 만들고 더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당거래나 불공정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는 의미"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역 의원이 한명인 안 후보측이 경제민주화 정책 등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그들이(새누리당, 민주당)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 할지라도 지금 국민들한테 대선 국면에서 (경제민주화)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면 해야 한다"면서 "국회의원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양 당이 좀 더 빨리 재벌개혁과 관련된 선언, 경제민주화 관련된 정책을 내놓기를 바라는데 지금 새누리당은 정책을 아직 구체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다"면서 "그러면서 상대방 정책을 비판하고 있는데 이는 선수가 자신의 경기는 하지 않고 상대편 선수 경기 관전평을 하고 있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일자리 정책보다 재벌개혁 이슈를 먼저 내놓은 이유에 대해선 "틀을 먼저 정확하게 제시하고 이제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고 국민이 기다리고 있는 일자리 문제, 교육의 문제, 보육 문제,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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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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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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