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타임캡슐 [사진=방송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1박2일'은 6개월 전 '시즌2'가 시작되면서 엽기소나무 앞에 묻어놓았던 타임캡슐을 꺼냈다.
1박2일 멤버들은 지난 3월 시즌2가 시작되면서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과 기존멤버들이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들의 이름을 타임캡슐에 적어 보관했다.
이날 최재형PD는 "때가 됐다. 타임캡슐을 오픈할 거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이 "무슨 타임캡슐을 벌써 여냐, 추억을 가지려면 최소 2~3년은 있어야 하지 않느냐"라며 따졌다.
그러자 최재형PD는 "사실 타임캡슐 보관료를 6개월치 밖에 안 냈다. 그때는 우리가 어떻게 될지 잘 몰랐지 않았냐"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승우가 인기남에 등극했다.
김승우는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 투표에서 3표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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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