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폴 케이시(잉글랜드)가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케이시는 13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CC(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케이시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위인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와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에 2타 차로 앞섰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정성한(31.하이원리조트)은 이날 무려 8오버파로 부진해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16위까지 떨어졌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멤버인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은 공동 4위(3언더파 213타)에 랭크됐다.
폴 케이시가 13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CC에서 벌어진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 3번홀에서 아프로치를 하고 있다. [사진=KPGA제공]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