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코브라골프가 ZL Encore(지엘 앙코르) 레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미 이안 폴터 등 국내외 투어 프로들이 사용해 성능을 입증 받은 지엘 앙코르 드라이버는 기존의 화이트, 블랙에 이어 세번째로 레드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업계 최초로 같은 모델(S3 드라이버)을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한바 있는 코브라 골프는 지엘 앙코르 드라이버 역시 블랙, 화이트에 이어 레드를 출시해 코브라 골프만의 스타일을 살렸다. 세가지 컬러 옵션으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브라골프의 톰 프리스 Club R&D 부사장은 “지엘 앙코르 드라이버는 최상의 비거리, 정확성 그리고 관용성을 제공하는 모든 기술의 집합체다. 또한 타원형 모양의E9 페이스 테크놀로지는 클럽페이스 가운데를 기준으로 위, 아래 경사각이 다른 듀얼롤이라는 새로운 클럽 페이스 디자인이 적용되어 볼이 클럽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최상의 비거리와 정확성을 제공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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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