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정은지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연기돌' 정은지가 송혜교 조인성과 한 작품에서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제)에서 조인성의 첫 사랑 희주의 여동생으로 오디션을 본 정은지는 현재 제작진 측과 출연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그 겨울'은 송혜교, 조인성을 비롯해 '빠담빠담'에서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김범이 합류하며 내년 상반기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노희경 사단인 김갑수와 배종옥도 합류를 결정한 상태다.
한편 '에이핑크' 정은지는 지난 9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돌'로서 그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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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