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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현미 기자] 홈&쇼핑(대표 강남훈)은 오는 8일부터 '홈&러브(Home&Love) 나눔데이'의 방송상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나눔데이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 TV홈쇼핑인 홈&쇼핑이 세상에 전하는 따뜻한 사랑을 의미하는 '홈&러브'의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0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해당 방송의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등의 공익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남훈 홈&쇼핑 대표는 "고객의 정성어린 사랑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나눔데이를 매월 지속적으로 시행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며 "나눔데이 수익금은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비롯한 저소득층·결식아동 지원, 환경 캠페인, 불임·난임부부를 위한 위시맘 캠페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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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