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남아프리카공화국이 내년 시즌 총상금 규모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850만달러 짜리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AP통신이 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대회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대회는 10년 동안 남아공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 총상금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메이저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대회 상금보다 많다. 최고액 상금대회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950만달러다.
이 대회는 남아공투어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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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