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내라, 골목상권'간담회 및 힐링방문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26일 경제민주화 행보의 일환으로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간담회와 힐링방문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만남이 예상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힘내라, 골목상권'이란 주제로 골목상권 보호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박 시장은 간단한 인사말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대선 후보 확정 이후 박 시장과의 공식적인 만남은 처음이라 어떤 말이 오갈지 주목된다.
이후 문 후보는 오후 2시 30분에 강북구 미아동의 한 카페를 찾아 골목상권 지킴이 힐링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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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