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지난 23일에 막을 내린 ‘포토키나 2012’에서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E1이 ‘포토키나 스타 2012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X-E1은 지난 6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첫 선을 보였으며 후지필름의 올해 하반기 주력 신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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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1은 후지논 XF 렌즈와 16M APS-C X-Trans CMOS센서를 통해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36만화소의 선명한 OLED 전자식 뷰파인더와 내장 플래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최상의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X-E1과 함께 선보인 XF18-55mm 표준 줌 렌즈는 조리개 값 F2.8-4.0을 지원하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 장치(OIS: Optical Image Stabilization) 적용으로 망원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XF14mm 초광각 단렌즈는 풍경 사진을 찍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렌즈다.
후지필름은 이번 X-E1 수상을 통해 ‘포토키나 스타 2012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하며 진정한 사진 회사로서의 자부심을 이어 갔다. 2008년 파인픽스 리얼 3D 시스템 카메라, 2010년에는 프리미엄 카메라 X100 역시 포토키나 스타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포토키나 스타 2012 어워드는 독일 사진전문지 포토프레스와 디지트가 주관하는 상으로, 독일 ‘포토키나 2012’ 전시회에 출품된 제품 중 우수작 12개에 수여되는 상이다.
한편, X-E1은 포토키나 스타 2012 어워드 수상과 동시에 오는 11월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X-E1 프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후지필름 X블로그(http://blog.naver.com/Fujifilm_x)와 이웃을 맺은 방문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X-E1의 가을 여행에 초대합니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행사는 X-E1의 사진 작가 여행 영상을 본 후, X-E1과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장소 및 이유를 댓글로 남기고, 이벤트 게시물 스크랩 및 SNS 공유를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1등에게는 40만원 상당의 대명리조트 상품권을 2등 10명에게는 CGV 영화예매권을 3등 1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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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