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AK플라자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클래식’, ‘효(孝)’, ‘전통’, ‘복고’ 등 다채로운 주제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이벤트를 진행한다.
분당점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1층 열린광장에서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특히 23일에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 콘서트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22일 ‘성남문화재단 시민 음악회’, 23일 ‘야마하 피아노 공식연주단 공연’ 등 주말 이틀간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분당점은 23일까지 ‘효(孝) 소원선물 이벤트’를 연다. 경품 중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한가지를 선택해 한가위 소원과 함께 응모하면, 총 100명을 추첨해 효도안마의자, 건강검진 이용권 2매, 설화수 화장품세트, 정관장 선물세트,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WMF 냄비 등 해당 경품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수원점 아트홀에서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한가위 전통문화 특별체험전’이 열린다. △전통 연, 탈, 장승, 솟대 등 다양한 전통 공예품을 전시하는 ‘전시존’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직접 해보며 즐길 수 있는 ‘체험존’ △7일간의 만들기 릴레이를 통해 전통한지 공예품, 전통 연, 미니장승, 솟대, 짚 공예품 등 일자별 새로운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만들기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전액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평택점은 스카이가든에 ‘응답하라 추억의 게임’을 테마로 19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기를 설치했다. 게임당 100원을 기부하면 두더지게임, 펌프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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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