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농심은 100% 국산감자로 만든 감자칩 '수미칩'의 새 광고모델로 '국민 첫사랑' 수지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지가 출연하는 수미칩의 새로운 광고는 20일부터 수미칩 미투데이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광고는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수지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맛있는 국산 수미감자를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감자 스낵, 바삭한 고품격 감자칩'이라는 수미칩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현정 농심 마케팅팀 상무는 "수지의 꾸미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가 4계절 국산감자만을 사용해맛있게 만드는 수미칩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국산감자로 만드는 고품격 수미칩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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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