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생명보험협회(회장 김규복)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오수상 전 금감원 국장을 생보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5년 9월20일까지 3년 간이다.
오 신임 부회장은 1956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美 Ball State University에서 보험수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4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한 이후, 2008년 금융감독원 손해보험서비스국장, 2009년 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장을 역임했다.
한편, 전 박창종 부회장은 오는 12일까지 임기를 남겨두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박 전 부회장은 지난 13일 푸르덴셜생명 감사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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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