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부영주택이 충북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일원에서 '진천장관 사랑으로 부영' 1264가구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임대분양한다.
17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64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59㎡가 1억 4400만원, 84㎡는 2억 400만원으로 1차는 내년 1월, 2차는 올해 12월에 입주할 수 있다.
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진천IC, 동서고속도로 북진천IC에 인접했다. 인근에 삼수초, 진천고, 진천상고 등 교육환경도 조성됐다.
오는 19일부터 견본주택에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34-5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043)536-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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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장관 1차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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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