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가 '해외건설 철도플랜트 협의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토해양부, 철도협회, 철도시설공단,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로템, 현대종합상사 등 정부·건설사 및 유관기관 16개사 2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안건으로는 해외 철도플랜트 실적 및 프로젝트 동향, 러시아 철도 프로젝트 관련 회원사 진출 현황 파악 및 정보 교환 등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통해 각 사의 장점을 살려 상호 협력을 지원하고, 해외 건설 수주 및 공동 진출을 위해 지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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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