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웅진 홍사장이 털어놓은 비화, "매트리스 렌탈 사업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획 추진력있는 직원이 '보물'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뉴스핌=손희정 기자] 웅진코웨이의 매트리스 렌탈 사업이 소신있는 직원의 세 번째 도전끝에 홍준기 사장을 설득시켜 탄생한 것이라는 배경이 알려져 화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처음 '매트리스 렌탈'이라는 사업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깐깐한 물의 이미지로 알려진 대표 정수기 업체가 침대 매트리스 렌탈 사업을 한다는 게 석연치 않았던 것.

어느날 내부 직원이 한 기획서를 들고 사장실을 찾아왔지만 홍 사장은 기획안을 들어보지도 않으 채 돌려보냈다.

그 직원은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사장실을 찾았고, 그 당시 홍 사장은 매트리스 렌탈사업은 아니라고 재차 언급하며 또다시 사장말이 우습냐며 그 직원을 돌려보낸 것.

삼세번이라는 말 때문인지 그 직원은 또다른 담당 경영진과 함께 다시 홍 사장을 찾아갔고, 그 때 홍 사장은 못이긴척 사업 설명을 들어보기로 결심했다.

홍 사장은 "당시에도 매트리스 렌탈은 생소했기 때문에 갸우뚱하긴 했다"며 "하지만 직원이 세 번씩이나 찾아오는 것은 그만큼의 확신과 시장조사를 마쳤기 때문인 것으로 믿고 사업내용을 들어봤다"고 전했다.

이어 홍 사장은 신중히 매트리스 렌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사업이 안되도 내가 책임질테니 나 믿고 도전해보자"고 승락했다.

홍 사장은 자신의 분야에 확고한 신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위해 전폭 지원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소신 있는 돌파형 직원 덕택인지  웅진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웅진코웨이의 지난 2분기 매출액 4464억원, 영업이익 63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4%, 2.0% 증가했다. 이는 정수기 신제품 및 매트리스 판매 확대로 2분기 계정순증이 11만 6000으로 총 누적계정 수 560만을 돌파하게 된 것.

2분기 매트리스 렌탈과 일시불 판매량은 1만3415대로 전 분기 대비 12.9% 증가하며 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기, 연수기에 이어 렌탈 5대 상품군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됐다.

이번 매트리스 렌탈사업은 직원을 믿고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웅진코웨이의 기업 분위기와 회사를 위해 자신의 분야를 놓치지 않는 소신있는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이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이번 매트리스 렌탈사업을 계기로 직원들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려 노력하고 있다"며 "만약 그 직원 기획안을 끝까지 허락치 않았다면 자신의 사업 실패사례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