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다음날 31일까지 '찾아가는 한샘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한샘 대형부엌가구 전시장인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의 축소판인 이 전시장은 욕실가구인 한샘 하이바스와 20~30평형대 주방에 최적화된 한샘 유로 부엌가구로 꾸며진 대형 탑차다.
이 차량은 서울 양천·영등포·마포·중랑·성북·광진구 일대와 일산 주요 아파트 단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탑차 전시 패키지로 욕실과 부엌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7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방문자에게는 정수기나 물티슈, 붙박이장 할인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아파트 게시판 전단과 한샘부엌 홈페이지 내 경품교환권을 지참하고 방문할 경우 추첨을 통해 42인치 텔레비전, 한샘 비데, 한샘 탱크리스 정수기, 한샘 상품권 10만원권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지난해 부엌가구 신제품으로 처음 진행한 이동 전시장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부엌가구와 욕실 패키지로 구성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 홍보는 물론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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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