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장애대학생을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제1기 장애대학생 차세대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가 오는 8일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개최열린다.
한미글로벌은 5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 주관하고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는 주제로 장애대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3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비전설계, 삶의 모델링 찾기, 이미지메이킹 등으로 강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김종훈(한미글로벌 회장) 따듯한 동행 이사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기존의 단순 금전지원방식의 봉사를 넘어 장애인들도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행사개최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