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새로운 김태희 TV광고 전개
[뉴스핌=김기락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가 토요타 국내 판매 2만대 돌파를 기념해 9월 한달간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구매 시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 톱스타 김태희를 모델로 한 뉴 캠리의 새로운 후속 TV 광고 시리즈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톱스타 김태희와 함께 ▲연비편 ▲옵션편 ▲글로벌편 ▲에어백편 등 총 4편의 새로운 후속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는 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에서도 영상과 이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동일 가격대의 경쟁 세단에 있어서 한국 고객들의 눈높이를 정확하게 맞춘 가격과 옵션, 품질을 갖춘 진정한 프레스티지 세단이 무엇인가를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 1월 출시한 뉴 캠리는 현대차 그랜저를 경쟁 차종으로 지목하며 올해 누적 판매 기준 3701대 판매,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2위(8월 기준)에 올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