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정부가 북미 지역 셰일가스 확보를 위해 캐나다측과 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셰일가스 관련주가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 7분 현재 SH에너지화학, 우림기계 등이 전날대비 6~7% 강세를 보이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은 해외에서 셰일가스 개발사업을 하고 있고, 우림기계는 가스 시추용 감속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날 지식경제부는 한국기업의 북미 지역 셰일가스 개발ㆍ확보 지원을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에너지 광업부와 에너지협력 전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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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