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효성 트위터] |
전효성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워라 우쭈쭈쭈. 우리 징뇨가 만든 개구리랑 함께. 닮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시크릿 멤버 징거가 만들어줬다는 장난감 개구리를 손에 들고 다양한 표정들을 지어 보였다. 전효성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는지 갸름하다 못해 뾰족한 턱선을 자랑했다. 적당히 통통하여 건강미를 뽐냈던 전효성의 볼살이 온데간데 없어져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의 변신은 어디까지", "이번엔 볼살이 쪽 빠졌네", "여전히 깜찍하다", "예전 통통한 모습은 어디로?", "내가 아는 전효성 안 같아", "역시 살을 빼야 사람이 미모가 살아", "다이어트 했나봐요", "턱선이 날렵해졌어", "볼살이 사라졌어요", "완전 브이라인 됐네", "전효성은 통통한 게 매력인데", "전효성 맞아?", "예전에 건강미인 전효성으로 돌아와요", "전효성 씨 무슨 다이어트를 하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혹시 몸 상태가 안 좋은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눈길을 건네자 전효성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는 원래 실제보다 150배 날씬해 보인다는거. 나 아직 여전히 매우 건강, 걱정아무도 하지마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시크릿은 일본에서 정규 1집 '웰컴 투 시크릿 타임'을 발표하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에 올랐다. 다음달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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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