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뉴시스]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희선 23살 때의 미모'라는 제목과 함께 김희선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희선이 지난 1999년 방영된 MBC 미니시리즈 '안녕 내 사랑'(조명주 극본, 이창순 연출)에 출연했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김희선은 당시 배우 안재욱과 호흡을 맞추며 'X자 핀'을 유행시킨 바 있다.
2000년대 전이라는 시대상에도 불구, 김희선은 세련된 미모를 과시했다. 남다른 헤어스타일과 트랜디한 메이크업도 인상적이다. 김희선은 가르마 방향에 따라 핀 모양을 바꿔 남다른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김희선의 13년 전 과거 모습이 현재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일명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굴욕 없는 과거다", "지금이랑 변함이 없네",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연예계에 다신 없을 미모", "김희선은 진짜 우리나라 대표 미인",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예쁘다", "헤어핀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송지나 극본, 김종학 연출)에서 푼수 여의사 유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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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