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대원미디어의 유아 영어교육용 애니메이션인 ‘빠뿌야 놀자’의 완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빠뿌야 놀자’ 캐릭터 완구는 복잡한 조작이 필요 없고 버튼을 누르면 알파벳에서 귀여운 동물캐릭터로 원 터치 변신해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알파벳단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손으로, 눈으로, 귀로, 입으로 체험하는 알파벳테인먼트 ‘빠뿌야 놀자’는 KBS2TV와 챔프TV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동물캐릭터와 알파벳 및 영단어를 연계해 즐기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2D교육용 애니메이션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빠뿌야 놀자`는 단순한 흥미위주의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일상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외국어와 교육적 메시지까지 배울 수 있게 하였다”면서 “어린이들에 친숙한 동물캐릭터와 알파벳을 이용해 창의적인 학습효과를 줄 수 있는 완구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오공은 ‘빠뿌야 놀자’ 알파벳 캐릭터 완구를 이달 말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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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