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패딩 조끼, 패딩 점퍼 등 겨울 의류를 정상가 대비 50~8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밝혔다.
최근 봄·가을 간절기는 짧아지는 현상으로 겨울 의류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다가오는 겨울 시즌에 앞서 겨울
의류를 미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잠실점과 영등포점 등 전국 66개 점포에서는 롯데마트 의류 PB 브랜드인 '베이직아이콘'의 겨울 의류를 정상가 대비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베이직아이콘 성인 패딩 조끼', '베이직아이콘 여성 겨울 퀼팅 조끼'를 정상가 대비 50%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베이직아이콘 여성 겨울 퀼팅 조끼의 경우,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2장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 할인해 각 8000원에 판매한다.
또 잠실점, 서울역점 등 52개 점포에서는 브랜드 겨울 점퍼류를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이지캐주얼 브랜드인 '리트머스', '예쎄', 남성·레저 브랜드인 '필모아', '투스카로라'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품목으로 '유닉에디션 패딩점퍼'를 4만9000원, '투스카로라 다운점퍼'를 6만8000원, '에꼴리에 패딩점퍼(아동)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유소현 롯데마트 의류PB팀장은 "간절기가 짧아져 겨울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겨울 의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곧 다가올 시즌상품인 만큼 미리 준비해두면 고물가 시대에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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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