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아마추어골퍼의 비거리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할 ‘파워스트레이트’가 등장했다.
골프포털 골프유닷넷(www.golfu.net)은 최근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파워스트레이트의 엔비로텍(Envirotech)과 한국 독점 계약을 맺고 시판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파워스트레이트 스프레이는 드라이버 물론 우드, 아이언 헤드페이스에 코팅제를 뿌리기만 하면 비거리를 늘려준다.
특허 받은 나노 폴리머 소재가 공과 헤드페이스의 마찰을 감소시켜 임팩트 시 발생되는 불필요한 사이드 스핀을 줄여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사이드 스핀이 감소하면 공의 직진성이 높아져 동일한 스윙 스피드에서도 더 멀리 날아가는 효과가 있다.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슬라이스와 훅은 최대 72%까지 감소하고 비거리는 최대 20%까지 증가했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고, 18홀 라운드 기준으로 5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혀 표시가 나지 않고 비와 눈에 젖어도 제품의 기능은 전혀 줄지 않는다. 문의 1577-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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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