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kt렌탈(대표 이희수)가 업계 최초로 골프클럽 단기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20일부터 제주지역 내 고객을 대상으로 투어스테이지, 미즈노, 캘러웨이 등 유명 골프클럽을 5만원(24시간 기준, 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는 골프클럽 단기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18홀 골프장의 렌탈클럽 대비 저렴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지난해 드라이버 시장에 백색 돌풍을 일으킨 테일러메이드의 R11과 투어스테이지 PHYZ 드라이버, 아이언 부문 베스트셀러 미즈노의 JPX-800, 오디세이 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의 대표 모델들로 렌탈 서비스를 구성했다.
골프클럽 렌탈을 희망하는 고객은 클럽예약 담당자와 예약상담 후 kt금호렌터카 제주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064-75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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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