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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병규 트위터 |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님들 이 XX 얘기해달라고 조르지 마세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 이 XX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글을 썼다고요? 아마,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겁니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이는 19일 배우 이민정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배우 이병헌을 향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강병규는 지난 4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이 처음 제기 됐을 때도 배우 수애까지 들먹이며 트위터에 ‘정태원&수애 이병헌&이민정 x놈들은 참…여자들도 참…’라는 글을 작성하며 수위 높은 비난을 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병규를 옹호하는 의견과 너무 심하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강병규를 옹호하는 누리꾼들은 "강병규는 우리나라 연예계의 위키리크스" "역시 형님 이야기가 사실이네요" "돗자리 펴세요" "트위터 닉네임대로 mr.깡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강병규를 비난하는 쪽이 더 많았다.
누리꾼들은 "강병규, 좋은 MC였는데 왜 저렇게까지 할까?", "다음소식은 임신이라는 건 이민정씨한테도 굉장히 불쾌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을 좀 가려서 하시길" "예의가 없네요" "진실이 무엇이든 너무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19일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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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강병규는 지난 4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이 처음 제기 됐을 때도 배우 수애까지 들먹이며 트위터에 ‘정태원&수애 이병헌&이민정 x놈들은 참…여자들도 참…’라는 글을 작성하며 수위 높은 비난을 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병규를 옹호하는 의견과 너무 심하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강병규를 옹호하는 누리꾼들은 "강병규는 우리나라 연예계의 위키리크스" "역시 형님 이야기가 사실이네요" "돗자리 펴세요" "트위터 닉네임대로 mr.깡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강병규를 비난하는 쪽이 더 많았다.
누리꾼들은 "강병규, 좋은 MC였는데 왜 저렇게까지 할까?", "다음소식은 임신이라는 건 이민정씨한테도 굉장히 불쾌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을 좀 가려서 하시길" "예의가 없네요" "진실이 무엇이든 너무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19일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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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