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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최대철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조선중앙일보 기자로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송기자 역으로 15일 방송분부터 '각시탈'에 출연한 최대철이 극중 열혈 독립운동가이자 조선중앙일보 동진 사장과 독립운동을 주체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각시탈'은 현재 이강토(주원 분)를 각시탈로 의심하는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의 압박이 강해지면서 각시탈의 정체가 들어날지 모를 일촉즉발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송 기자는 앞으로 이강토와 기무라 슌지의 갈등에 반전을 낳을 핵심 인물로 활약하게 된다.
G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대철이 '각시탈'에 강한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며 "일주일의 반은 대학로에서 연극 '너와 함께라면'에 출연하고 나머지 절반은 합천의 각시탈 촬영장에서 보내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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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