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휴롬은 오는 18일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인 'NEW 휴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NEW 휴롬은 자연의 맛과 영양 그대로를 담아내는 저속착즙방식(SSS)에 주스캡과 열을 최소화하는 쿨링시스템에 고급스런 디자인을 더했다.
새로워진 휴롬의 주스 배출구에 장착된 '주스캡'은 착즙된 원액이 바로 빠져나오지 않고, 드럼 내에서 재료의 혼합이 가능하게 해준다.
원액의 농도 조절과 원하는 양만큼 나눠받을 수 있어, 보다 진하고 다양한 나만의 맞춤 주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 기존의 물을 흘려 보내는 간이 세척에서 벗어나 주스캡을 닫은 상태로 세척을 하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품 하단부에 새롭게 손잡이가 장착돼 이동이 편리하다. 투입구에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안전 투입 호퍼가 설계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블랙과 다크 그레이의 투톤 사용으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휴롬은 과일과 야채의 혼합이 가능해 기존의 주스 외에도 이유식, 죽, 두유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이 가능하다.
New휴롬은 18일부터 TV홈쇼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휴롬 관계자는 "새로워진 휴롬은 똑같은 주스만을 만드는 원액기가 아니라 주스캡을 닫고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끝까지 혼합, 착즙시킴으로써 지금까지 맛 볼 수 없었던 더 진하고 다양한 나만의 맞춤 휴롬주스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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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