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선도 기업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www.kyoceradocumentsolutions.co.kr, 사장 김광욱)는 풀칼라 복합기 ‘타스크알파 2550ci (TASKalfa2550ci)’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타스크알파 2550ci’는 기존 사무용 복합기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사용자 혼자서도 조립 및 부품 교체 해결이 쉽게 설계된 풀칼라 복합기로 기존에 흑백 복합기만을 주로 사용해 오던 사무실에서도 잦은 고장 및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칼라 복합기를 쉽게 설치,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타스크알파 2550ci’는 칼라 출력 기능을 개선하여 고해상도의 출력물을 기업 내에서 직접 출력하여, 제안서 및 소책자를 스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선된 기능으로는 ▲고해상도 이미지 실현 ▲이미지 왜곡 자동 조정 기능 및 줄무늬 복사 방지 ▲텍스트 내 흰색 점 발생 방지 ▲고밀도 칼라 인쇄 속도 지연 방지 ▲회색을 흑백으로 인쇄하는 그레이 스케일 표현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양의 문서를 끝까지 깨끗하고 일정한 톤으로 출력 가능하다.
또한, 더욱 다양해진 사용자 인증 방법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네트워크 인증 방식을 통한 인증 서버 통합 ▲IC카드 인증(옵션)으로 칼라 출력이나 출력 할당량 사전 제한 ▲하드 디스크에 자료를 저장하기 전에 암호화하는 Data Security Kit(옵션) 등으로 인쇄, 복사, 팩스, 스캔 시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 처리 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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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