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16일 ‘2012 에코 키즈 데이’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과 함께하는 ‘2012 에코 키즈 데이’는 2010년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전점 및 본사와 한국 YMCA 전국연맹이 공동 진행하는 ‘에코 드림, 그린 네이버스’의 일환이다.
지난 3월 ‘제3기 에코 키즈’로 임명된 전국 120여명 아이들은 갤러리아 봉사단과 함께, 서울/경기 지역은 화성시 복우물마을을, 충청/경남 지역은 충남 아산시 다라미자운영 마을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친환경 농작물을 수확하고 수확한 농작물로 요리를 하며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환경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대한 동기의식을 부여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2012 에코 키즈 데이는 미래의 녹색 소비자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그린 갤러리아’로서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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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