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을지로 모두투어 본사에서 열린 모두투어·중국 황산시 우호협정식에서 유인태 모두투어 전무(오른쪽)와 씨앙 찡 씨엔(项敬贤) 황산시 여유국 부국장이 협정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모두투어는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황산시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홍보를 통해 한국 여행객 모객을 책임지게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양 기관은 패키지 상품과 자유여행(FIT) 등 각종 단체의 황산시 여행을 돕는 여행 상품 개발에 적극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황산시 대한항공 전세기 운항을 통한 관광객 확보에도 나선다.
한편 모두투어는 올 겨울 성수기에 황산 절경과 최고 수질의 온천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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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