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특히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기성용 친누나'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23·셀틱)과 친누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지난 1월 기성용이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기성용 누나의 뛰어난 외모는 단연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도안되는 집안이구만..저런 우월한 유전자", "형님 추석때 뵙겠습니다", "이건 뭐 연예인도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성용의 친누나는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기성용이 FC서울에서 활동할 당시 동생을 뒷바라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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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