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6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갤러리아백화점은 '광복 67주년 나라 사랑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독립 기념관이 있는 천안에 소재한 갤러리아센터시티는 광복회 천안지회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광복절기념 나라사랑 사진 전시회'를 연다.
또한 광복 당일날 갤러리아 센터시티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한반도, 무궁화 등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수원점도 역시 광복회 경기도지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자녀 장학기금 마련 자선바자회'를 15일 16시~17시까지 1층에서 바자기증 상품을 판매하며 판매대금 전액은 광복회 경기도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헌 태극기를 가져 오시면 새 태극기로 교환'하는 행사를 가져, 오는 14일까지 오염되거나 사용 불가한 태극기를 가져오면 새 태극기를 무상 교환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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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