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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울릉도 저동 초등학교에서 오는 아이들을 위한 멘토링 여름캠프 ‘스쿨어택’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LH의 사회공헌활동인 ‘멘토와 꼬마친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스쿨어택은 오는 11일까지 울릉도에서 숭실대학교와 함께 실시된다.
멘토와 꼬마친구는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찾아가 주1회 이상 학습지도 등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비 이번 여름캠프는 숭실대학교 베어드봉사단 대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영어, 과학, 놀이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아울러 마지막 날에는 난타, 마술, 영어노래 등 캠프 중 배운 활동을 모아 문화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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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