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상품으로, ‘싱글형 쿨매트(90*90cm)’를 3만9900원에 정상가보다 20% 할인 판매한다.
‘쿨매트’는 매트 내부가 냉각 젤 소재로 구성돼 있어 체내열을 흡수해 체감 온도를 2∼3도 가량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100% 방수원단으로 제작돼 세척이 용이하며, 매트 자체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반영구적이어서 가격 대비 효율이 높다.
또 ‘대나무 자리(90*180cm)’를 1만8500원, ‘대나무 자리(150*200cm)’를 3만1300원에 정상가보다 20% 할인 판매한다.
죽부인과 대자리의 주재료인 찬 성질의 대나무는 체온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에 쾌적한 잠자리에 도움이 되고 냉방비도 절약할 수 있다.
여름 침구로는 올록볼록한 엠보 원단으로 구성돼 통기성이 뛰어난 ‘리브 엠보 차렵이불(150*200cm)’을 1만7400원에 정상가보다 40% 할인 판매한다.
김상훈 롯데마트 수예담당MD(상품기획자)는 “최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열대야 걱정 없이 시원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여름 침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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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