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화영 트위터 캡쳐] |
이와 관련하여 한 네티즌은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의혹을 재기했다.
공개된 사진은 늦은 밤, 댜리다친 여성과 부축하는 여성이 골목길을 걸어가는 뒷모습이 찍혀있으며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사진 속 두 여성에 대해 "화영이 코어 사무실로 들어가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화영이 남긴 글은 소속사 강요에 의해 작성된 글로 추측했다.
네티즌들 또한 화영의 트위터 글을 '팬만안다'는 문구가 묘하게 배열된 일종의 비밀 메시지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티아라 사태와 관련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이에 따른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있지만 화영은 아직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이에 화영 트위터 글 속 비밀메시지 '팬만 안다'를 둘러싼 의혹이 사실인지, 아니면 정말 '팬만 알아보는 화영의 심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새로운 진실공방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