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등학생 방학을 맞아 백화점 문화센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들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문화센터 방학특강은 공부에 찌든 아이들에게 방학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과 특기활동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수원점 문화센터에서는 7월 28일을 기점으로 키즈골프, 어린이 건축교실, 신기한마술, 과학실험탐구, 바둑교실, 어린이성악교실, 여름방학 만들기 숙제 완전정복 등 12개 여름 특강을 진행한다. 이들 특강은 주1회, 총 4회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료는 2만원선이다.
대전, 충청지역 최대규모로 연간 2만여명이 수강하고 있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문화센터는 아이들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1회 단기강좌를 중심으로 개설되는 것이 특징이다.
1회 단기 강좌로는 개구리 해부, 오징어 해부, 떡갈비 햄버거 만들기, 미니 초코케익 만들기, 심장 모형 만들기, 경주용 승마로봇 만들기 등이며 이들 1회 단기 강좌의 수강료는 5천원이다.
이밖에 동요로 배우는 밸리댄스, 나도 해리포터마술사, 도예체험교실, 발표력 향상 교실 등이 여름방학 특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