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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주 회장, 최고 제철소로 10년 숙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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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제철소 기공식..2015년 연산 300만t 제철소 완공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왼쪽)이 17일(브라질 현지 시간) 브라질 제철소 CSP 기공식에 참석해 브라질 세아라주 시드고메즈(Cid Gomes) 주지사와 항타기 앞에서 성공적인 건설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핌=김홍군 기자] “2015년 세계 최고 제철소로 만들겠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세아라주 뻬셍 산업단지에서 열린 CSP(브라질 합작사) 제철소 기공식에서 “10여 년 전 처음 브라질에 제철소를 건설해야겠다고 결심할 때 꾸었던 꿈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CSP는 동국제강의 철강에 대한 집념과 열정의 결정체로, 2015년 세계 최고의 제철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동국제강은 브라질 철광석 회사인 발레ㆍ포스코와 각각 50%, 30%, 20%의 지분율로 합작사인 CSP사를 설립하고, 브라질 세아라주에 연산 300만t 규모의 제철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산업은행 등과 5000억원 신티케이티드론 계약을 체결하고, 자본 조달을 마무리한 바 있다.

자료 : 동국제강
이날 행사는 제철소 토목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것으로, 총 3만4000여개의 파일(pile)로 지반을 다지게 된다. 

항타는 공장의 지반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으로 공장 건설 과정의 이정표가 된다.

동국제강은 2013년 상반기까지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2014년까지 구조물 공사, 기계 및 전기 설치작업, 관련 인프라 구축을 병행할 예정이며, 설비 설치 작업 등이 완료되는 2015년 3분기 가동에 돌입한다는 목표이다.

지금까지 브라질 현지에서는 제철소 부지정지 작업과 함께 인프라 구축을 먼저 진행해 지난해 8월 제철소용 부두를 준공하고, 부두에서 제철소로 이어지는 원료 컨베이어벨트를 가동한 바 있다.

또 동국제강 등 합작사는 지난해 12월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EPC계약)하고 설비 발주를 시작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세아라주 시드 고메즈 주지사, 발레사 조제 마틴스 철광석 총괄 담당, 포스코 장인환 부사장, 마르꼬스 치오르볼리 CSP 대표 등이 함께 참석했다.

◇브라질 제철소 추진 및 건설 현황
- 2001. 9월 브라질 진출(해외 제철소 건설) 검토
- 2007. 11월 고로 제철소 사업 추진 선언
- 2008. 4월 합작사(CSP사) 설립(동국제강-발레 합작사)
- 2009. 6월 CSP-세아라 주정부 고로투자 MOU
- 2010. 11월 동국제강-발레-포스코 CSP 합작 MOU
- 2011. 5월 제철소 부지 수목제거 완료
- 2011. 6월 건설 환경 허가 취득
- 2011. 8월 부두 준공, 원료 컨베이어벨트 가동, 부지 정지 본공사 개시
- 2011. 12월 포스코건설 시공사 선정(EPC 계약) 및 제철소 설비 발주 개시
- 2012. 7월 토목공사 개시
- 2015년 3분기 건설 공사 완료 / 첫 쇳물 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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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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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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