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생명(대표이사 사장 권점주)은 지난 14일, 천안연수원에서 임원 및 부서장, 지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하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전략목표인 ‘차별화된 성장(Different Growth 2012)’을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판매채널별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Different Growth 가속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FC채널은 조직규모 확대와 함께 정착률 및 보험계약유지율 등 영업효율을 개선하고, 고능률조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텔레마케팅(TM)채널은 신규고객 확대와 영업조직 전문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대리점(AM)채널은 우량 법인대리점에 대한 선별 도입과 함께 현장 중심의 영업지원을 강화하고, 방카슈랑스 영업채널은 신규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주력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출범한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판매채널을 본격적으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스마트금융 선도를 위해 지난 6월 오픈한 전자청약 시스템 활성화 ▲SNS 운영 ▲CS추진조직에 대한 활동 강화 ▲윤리준법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식 ▲차별화된 성장 추진 등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 날 전략회의에서 권점주 사장은 “하반기 전략방향인 ‘Different Growth 가속화’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신성장동력의 차별화’ ‘핵심경쟁력 강화’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균형 있게 추진해 차별화된 성장의 2012년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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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