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유로존 정상들이 유럽연합(EU) 4대 기구 책임자들에 유럽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로드맵 마련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로존 정상들은 역내 금융동맹과 예산 및 경제정책 통합 등 연합 강화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도록 유럽연합과 집행위원회, 유로그룹 의회, 유럽중앙은행 수장들에게 요청할 계획이다.
유로존 정상들은 EU 의장이 집행위원장, 유로그룹의장, ECB 총재와 긴밀히 협조해 통합 강화에 필요한 4대 핵심 구성요소의 이행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 같은 로드맵 중간 보고서는 10월에 나올 예정이며 최종 보고서는 연말에나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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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