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한생명 차남규 대표이사가 콜센터를 찾아 일일 상담원으로 활약했다.
대한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가 26일 오후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대한생명 서울콜센터를 찾아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상담을 나누는 등 일일 상담원으로 활약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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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현장체험은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지급, 보험료납입 등 상담원과 고객의 실시간 상담내용을 이어폰으로 듣고, 직접 상담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차남규 대표이사는 상담내용을 메모하는 등 적극적으로 체험에 임하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작은 의견이라도 귀 기울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한생명 본사 전 임원 50명은 지난 11일부터 2주에 걸쳐 일일 상담원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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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