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ASUS, AMD 2세대 APU 트리니티 탑재 노트북 2종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6월25일 13:5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ASUS Korea(kr.asus.com)는 AMD 2세대 APU(코드명 트리니티)가 탑재된 K45DR, K55DR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AMD의 2세대 APU '트리니티'는 이전 1세대 APU에서 향상된 설계로 제작해 그래픽 성능을 크게 강화한 프로세서로, 엔터테인먼트 및 게이밍 성능 향상은 물론 제품 휴대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SUS K45DR과 K55DR은 ASUS의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 대비 성능을 자랑하는 K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AMD 2세대 A6-4400M APU와 AMD 라데온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최고의 성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ASUS K45DR과 K55DR은 현존하는 보급형 노트북 중 가장 큰 21.4 C.C 챔버(울림통/15”형기준)을 장착하고 알텍랜싱 스피커를 탑재했다.

또한, ASUS K45DR과 K55DR은 ▲기존 대비 배터리 사용 연한을 최대 3배 늘린 슈퍼 배터리 테크놀로지 ▲효과적인 저소음 저발열 환경을 구현한 아이스쿨 테크놀로지 ▲대기 모드에서 작동 모드로 전환되는 시간이 2초에 불과한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 II ▲더욱 넓어져 열손가락을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터치 패드 등의 첨단 기능 등이 대거 탑재 되어 보급형 노트북 주 가장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인 K43, K53 노트북보다 최대 10% 슬림해진 디자인, 최신 치클릿 키보드 등 디자인과 스타일을 대폭 개선해 프리미엄 노트북 수준의 세련됨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췄다.

ASUS K45DR과 K55DR에는 AMD의 최신 APU인 A6-4400M을 선택해 소비전력을 크게 줄이고 그래픽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동작속도를 최대 3.2 GHz까지 높일 수 있는 3세대 AMD 터보 코어(Turbo Core) 기술과 AMD HD 미디어 가속기 기능을 갖고 있어, ASUS K45DR과 K55DR 사용자들은 인터넷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 비디오 화질을 최적화하고 빠르게 파일을 변환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고용량 게이밍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빠르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전 세대 보다 그래픽이 최대 56% 향상됐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최대 12시간으로 늘어난 2세대 APU 트리니티를 통해 ASUS K45DR과 K55DR 사용자들은 긴 시간 생생한 화질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ASUS K45DR과 K55DR에는 슈퍼 배터리 기술이 탑재돼 기존 K53 시리즈보다 300% 개선된 배터리 사용 연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K45DR과 K55DR에는 ASUS의 특허기술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2 기술이 탑재 되어 있어, 25% 향상된 배터리 성능은 물론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배 대기시간을 연장해 최대 9일간 대기 모드가 가능하다.

ASUS K45DR, K55DR의 제품 가격과 구매처는 ASUS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더가치(02-3272-4060)와 네오노트(02-715-5890)로 문의하면 된다.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