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ASUS Korea(kr.asus.com)는 자사 ASUS P8Z77-M 마더보드가 전세계 최초로 윈도우8 운영체제에서 사용되는 필수적인 요소인 'WHQL(Windows Hardware Qualification Lab)'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WHQL’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8에 사용되는 모든 하드웨어를 테스트해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승인해 주는 품질인증 제도이다.
ASUS P8Z77-M는 WHQL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윈도우 8 64비트 사용에 대한 호환성과 안정성을 보장해줄 수 있게 되었다.
모든 ASUS 제품은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기 위해 엄격한 테스트와 검증을 거치고 있다.
이러한 원칙은 모든 새로운 운용 체계 출시에 대비하는 시기에 특히 중요하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용 체제윈도우 8을 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WHQL 인증 받은 ASUS P8Z77-M 메인보드는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 지원의 완벽한 호환성 확보 및 새로운 기능과 혜택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ASUS P8Z77-M 메인보드는 USB 바이오스 플래시백 기술, ASUS Network iControl 기술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3세대 Z77칩셋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이다.
Fan Xpert+ 기능을 탑재해 팬 별로 개별 제어하거나 설정 할 수 있다. 또한 Network iControl 기술로 실시간 네트워크 대역폭을 제어 할 수 있어 프로파일 내에서 프로그램 네트워크 혼잡을 방지하고 다운로드에 오래 대기하는 특정 기간 동안 실행 되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이외에 Lucid Virtu MVP 기능을 탑재하여 CPU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 카드를 하나로 묶어 그래픽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