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한국컴퓨웨어(대표 서진호, www.compuware.co.kr)는 20일 최종 사용자가 체감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UEM(User Experience Management)'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컴퓨웨어의 UEM은 새로운 컴퓨웨어 APM 플랫폼(Compuware APM platform®)에 포함되어 있다.
컴퓨웨어의 UEM은 인터넷 네트워크 에지(edge)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능 문제 요인들을 명확히 찾아내어 고객 기업들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 기술 연구 및 컨설팅 기관인 애버딘 그룹(Aberdeen Group)의 조사에 따르면, 57%의 기업들이 APM 도입을 결정하는 주 요인으로 모바일화 추세를 꼽았으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62%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실제 최종 사용자가 느끼는 성능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애버딘 그룹은 실제 사용자 경험을 포함하여 애플리케이션 전체 성능에 대한 종합적인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하는 ‘컴퓨웨어 봄 2012 릴리스(Compuware’s Spring 2012 Release)’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