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치는 잠정치보다 소폭 상향 수정
[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의 경기선행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19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4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비 1.0포인트 내린 95.6으로 수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잠정치 95.1보다는 0.5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동행지수는 96.5에서 96.9로 수정되었으나 여전히 전월 대비로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첫 하락세다.
일본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11월 93.3을 기록한 이후 지난 3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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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